22일 (월) 오후 8시 15분 114번 버스 월드컵경기장 탑승
이후 -> 노은농수산물시장-> 죽동네거리 행
기사님을 칭찬합니다. 버스 놓치기 싫어 열심히 뛰어왔는데 탑승할 때 뛰느라 고생했다는 따스한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. 저뿐만 아니라 모든 승객들이 탑승하고 하차할 때마다 기분좋게 웃어주시며 인사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글 남깁니다!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즐거운 행운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본인인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