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10시25분에 오룡역 5번출구 정류장 빠르게 지나가신 기사님
차 안에 급한 응급환자가 있었나봐요.
그러니 그냥 속도 내서 지나 가시지.
제가 멍하니 뒤에서 쳐다보고 있으니 잠깐 속도가 줄어드나 했더니 그냥 쌩~ ㅋㅋㅋㅋ
이 땡볕에 17분을 기다렸는데 결국 약속에도 늦어서 택시비 9,700원 내고 약속장소 갔습니다.
진짜 정류장에 정차 안할거면 버스를 왜 운전하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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