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저녁 저희 어머니께서 버스를 타고 집에 오셨는데
기사님이 손님마다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해주시고
퇴근시간 복잡한 길 운전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
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보기 좋으셨대요.
그래서 꼭 칭찬글을 올려줘야한다고 저한테 부탁하셔서
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
8월 28일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10분 사이에
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복합터미널 방면으로 운행하신
106번 운전기사님,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운행해주세요.
감사합니다~ 늘 건강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