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마스 이브, 저녁 9시 반 경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, 선물같은 버스를 만났습니다!
알록달록하고 세심하게 꾸며진 깨끗한 버스, 웃으며 메리 크리스마스! 라고 외쳐주시는 친절하신 버스 기사님, 버스를 타며 활짝 웃는 사람들의 모습이 대전이 참 좋은 도시구나 느끼게 해 주네요.
오랜만에 대전에 내려와 버스를 탔는데, 선물같은 하루의 완성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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