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
2월 1일 102번 9021 오후 3시 39분에 복합터미널(효촌마을아파트 방면)을 통과하신 기사님(성함은 모릅니다)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<중리네거리에서 휴대폰 받음>
휴대폰을 분실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 하게 되었는데
짜증 하나 없는 목소리로 정확하게 통과 위치를 알려주셔서
너무 쉽고 빠르게 휴대폰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 합니다
휴대폰 건네주실때도 친절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
기사님 행동으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
기사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